새로 이사한 집의 커튼을 찾아서 몇날 며칠을 서핑하며 알게된 메이크룸.
스토크 커튼이 눈에 들어왔죠.
다른 이쁜 커튼들도 많았지만
프린트된 꽃이 너무 이뻐서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후기에 요 커튼이 없어 실제받아보면 어떨까하는 두려움에 선뜻 신청을 못하고 있다가
용기를 내어 주문해보았답니다. 사이트보다 실제 사진이 느낌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네요.
홈피 사진의 느낌과 동일하구요. 거실커튼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꽃이 너무 이뻐 볼때마다 기분이 좋구 산뜻한 느낌이 듭니다.
빛 차단 무지 잘되어 요즘은 거실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답니다.^^
스토크 부분은 옥스포드 느낌의 원단이네요. 그린색상도 올리브그린계열이라 스토크 무늬부분과 무척 매치가 잘 됩니다.
이번 커텐 선택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