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에 결혼한 새내기 주부 입니다.
오늘은 설 전날이라 시댁에가서 전을 지지고 왔지요~
컴터 정리를 좀 하다가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쉬폰 커튼을 메이크룸에서 보고 완젼 반했잖아요~
근데 커튼이.. 봉이 끼우게 되어 있는건지 몰랐어여 ^^ ㅎㅎ
그래서 그냥 커튼핀 끼워서 늘여뜨려 놓았더니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죠?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야시시한 커텐 어서 샀냐고들
많이 물어봐여 ^^
저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요~~~ ^-^ 쿠션두요~
제가 워낙 분홍색을 좋아하는지라~
^^ 쑥쓰럽지만 한장 올리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