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품 잘 받았습니다. 실은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어요.
사진으론 설명안되는 디테일한 부분들을 이 카메라에 제가 받은
모든 만족감을 설명하기론 역부족인데가 있더라고요..^^
당첨은 포기하더라도 칭찬 한마디 남기고 가려고 왔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이 가는 인터넷 상품은 고객님들도 아시
겠지만 많지가 않아요..저희같은 맞벌이 부부는 그런 위험도 많이
감수하고 주문을 하는데..우선 먼저 사용한 고객님의 상품후기
정말 무시못하며 가끔은 너무 좋은 말들 치장한 사이트 혹시
직원들 수백명이 쓴 게 아닐까 혼자 의심도 해가며 거래했는데..^^

우선 고민하는 분들..맘에 드는 상품 있으면 믿고 지갑을 열어
두셔도 좋을 거라는 것^^ 남자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책임감
넘쳐서 미안해서 몸둘바를 모르게 하는 사명감에.. 중요한 건
상품 맘에 안들면 절대 이런 글 못 남깁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겐 알려 주고 싶지 않을 정도예요..
왜? 너무 이쁘니깐..! ^^
앞으로도 자신있는 이쁜 물건들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