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건을 받은지는 한달이 넘은것 같은데.. 지금에야 이곳에 오게 되네요~^^
그동안 회사일과 이사 한지 얼마 안되어서 집정리로 조금 바빴답니다.
직딩 주부가 그렇듯...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지금에야 오게 되네요~
저도 물건받고 고이 모셔 두다가 이주전에야 설치를 했어요~^^

물건은 받자 마자.. 너무 맘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설치 하고서는... 조금 비싸지 않았나 했던 생각까지 없어질 정도로 맘에 ~ 쏙~ 들었어요
(제가 큰집으로 이사와서 커튼 가격대를 몰라서 비싸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어요)

일단,, 커튼감도 넘.. 좋구요.
설치후 이리 저리 보니 바느질(재봉질) 이며 마무리가 어찌나 잘되어 있던지.
그리고 엽서한장까지~ 정말.. 반신 반의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격값 하는 구나 하구 생각했었어요.
안방 커튼은 거실커텐이 맘에 들면 해야지 하구 미뤘는데
다시 주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또 주문한거는 대쿠션 커버링인데.. 5년동안 같은걸 매일 보다가.
새로 커버링을 하니 넘.. 화사 하구 이쁘드라구요.
그런데... 실장님이 추천한대로 쿠션은 나비 무늬로 다 할걸 그랬어요.
제딴에는 앞뒤 구분한다구 한쪽면은 그냥 연두로 햇는데.
실장님이 추천한대로 햇으면 더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맘에 들어요.. 그런데.. 이건.. 가격이 조금 비싼것 같기두 하구.. 그런생각이 드네요.
이건.. 또 제가 시간내서 사진찍어 올릴께요.

일단.. 커튼 하나에 집분위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조망간.. 침대커버랑.. 안방커튼하러 또 주문하러 들리겠습니다.
근데.. 이 여름이 지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ㅋㅋ

참.. 발 매트 빨간거 받은게 넘.. 좋더라구요.
하나 더 받았음 하는 욕심도 생기드라구요~^^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고무가 되어 있구.. 전 제 전용.. 방석으로 마루에서 사용중입니다`ㅋㅋ
빨간색 좋아하는데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