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정말..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그린컬러의 송이 아사 커튼을 보고
디자이너 감각에 고집스럽게..
꼬옥.. 오프화이트 컬러로 만들어 달라고 때를 써놓곤.
예쁜 커튼 받아서.. 이렇게 이제야 후기를 올려요..
처음 받고.기장이 잘못나와서 살짝꿍. 손본거 빼곤..
아주 맘에 드는 커튼이었어요..
사진에 화이트가 없었기에 좀 걱정했지만.
저와 이야기가 잘 통하셔서.. 이케. 이쁜 고급스런 컬러의
오프 화이트톤의 아사 커튼을 만들어 주셨지요..
그런데 이 커튼 달고. 제가 심하게. 입덧모드에 들어갔답니다.
그래서 사진도 못찍고.. 올리지도 못하고 고생고생
힘든 디자인실 일에.. 친구만 포토 후기를 올렸었네요..
이제 울 아가 만날 날이 어느덧 얼마 안남아 휴가를 받아서
이제야 사진을 올려요`~
송이 아사 커튼. 여름뿐 아니라 겨울이 오지만..
모던.. 앤틱 모두 잘 어울리는 커튼이에요.
너무 화려한 패턴이 집안에 많으시다면
이케 솔리드 컬러지만 아일렛이 뚫린 .아사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커튼어떨가요?
여기에 살짝 포인트로 리본이 달려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커튼봉은 블랙으로 했더니.. 앤틱한 느낌도 나고
모던한 느낌도 나고... 아주 대 만족한 커튼이랍니다.
3폭을 구매해 2개로 나눠 달라 했더니.. 이음새도 티 안나게
아주 잘.. 왔구요.. 적당한 주름이 있는게 좋으니까.
이렇게.. 3폭은 구매해야 이쁜 주름이 나오는거 같네요..
곧 있으면 3식구가 될 우리 부부에게 멋진 분위기를
선물한 메이크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