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한해도 번창하세요^^
작년 28일날 이사해서 짐정리하며 기쁜맘으로 새해를 맞았네요
조만간 재건축할 집으로 이사하면서 마음만은 행복으로 가득했구요
겉에서 보면 낡은집이지만 집안에 들어오면 모두 예쁘다고들^^*하네요
거실을 도트무늬커튼으로 결정하며 그외 몇가지를 맞춤커튼으로
부탁드렸더니 정말이지 지져분했던 공간이 귀여운 공간으로 변신했어요
워낙 오래된 건물이라 손볼데가 많았는데 이렇듯 기분 업시켜주신거 감사해요
일을 하는 사람이라 시간이 없는탓에 글올리는게 쉽진 않았구요
지금처럼 설레는 맘으로 행복하게 잘 살께요~~
감사합니다~~

거실커튼 : 정말이지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깃털타이백이 한층 멋스러웠구요^^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욕실창문 가리게 : 워낙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저두 첨엔 뭐 이런문이 있나 의아해했지만
오히려 귀엽게 변신성공~

신발장 가리게 : 문이 한쪽 없더라구요
문다는게 쉽진 않아서 그냥 커튼으로^^*

거실장 커버 : 텔레비젼 볼때 시선이 가서 눈에 피로감이
쉽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화분을 놓았더니
좋네요~

안방 커튼 : 너무 화려한 커튼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커튼을 결정하고 도배를 했는데
일부러 포인트 벽지를 안했더니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