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전자파가 안좋다고 신랑이 반대를 해서 포기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따뜻한 구들장도 그립고 해서 설득끝에
전자매트를 구입했네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매트커버가 눈에 안들어와 고민하던차에
메이크룸 생각이 나더라구요....
도깨비 방망이처럼 주문만 하면 정성이 담긴 멋진 상품을
만들어 주시니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기다리게 되지요
매트커버는 처음이라 하셔서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는데요
이번 역시도 맘에 쏙드는 커버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즈를 높이 3cm로 하셔서인지 크기가 좀 컸구요
코드선 들어가는 위치가 조금 달라서 뜯고 꿰메고...
솜씨 없는 제가 바느질을 하느라 한바탕 웃었네요^^
나름 재미있었어요^^;
매트를 구입한 쇼핑몰사이트에도 사진 올려놨는데
마리커튼과 셋트여서 개인적으론 좋은데
정신없다 할분도 계실것 같네요
요느낌도 나고...
카페트 느낌도 나고....
잠잘때마다 꽃향기에 뿅~~~
메이크룸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