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이게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때당시에 나온지 얼마안됐는데 이것도 뜨거운 반응이라고
상담하시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후기에서는 많이 못봤는데.. 메인에 딱! 올라와서 그런가봐요..^^
안방은 가구 색도 골드와 월넛이라서 차분하게 가려구.. 골드빛나는 커텐을
찾았더니... 많이 있긴한데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좀 가벼우면서도 차분하고 멋들어지는 커텐을 찾아내었지요..ㅋ
왼쪽은 캐노피땜에 잘 안보이지만 양쪽에 나뉘어지는 브라운계열 암막 커텐과
가운데는 좀 더 가볍고 산뜻한 도트 실크커텐으로..
이것도 제가 원했던 분위기가 나와줘서 참 만족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좀 어둡게 나왔는데...
아침햇살 받으면 정말 기분까지 좋아지는 커텐이예요^^

거실에는 타이백을 달았는데 안방에는 좀 무거워 보일거 같애서
안 달았는데 잘 한거 같아요... 깔끔하니 좋아요^^
이것도 친구가 탐내는 커텐이예요... 다들 커텐 잘 샀다고..
까탈한 엄마도 이 커텐만큼은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암튼 메이크룸에서 구입한 커텐 모두 맘에 들어서 단골될거 같애요..ㅋ
로만쉐이드랑 여름 침구도 구입해야 해서 요즘에 자주 눈도장 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