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좀됐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직접 보면 훨 예쁜데 집이 좀 어수선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옆집 엄마 집에 놀러갔다가 소개로 알게된 메이크룸!
그 엄마집엔 그린쉬폰커튼 달았는데 보자마자 반했어요..
넘 화사하고 예뻐서 사이트를 물어봤더니
메이크룸이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전 핑크로 주문했답니다.
그린도 넘 화사하고 예뻤지만
똑같은걸 사기가 좀 그래서요..
오올~그런데 왠걸...
핑크도 넘넘 이뽀용~~
왜 커튼은 좀 보다보면 질리잖아요~
근데 메이크룸의 요 쉬폰 커튼은 몇달이 지나도
질리기는 커녕 보면볼수록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이거랑 비슷한 커튼 지땡땡에서 주문했다가
소재가 영 아니어서 배송비 물고 반품했었는데...
처음부터 메이크룸에서 살걸 그랬다는 후회가 들었답니다..
커튼~다른 사이트 갈 필요 없는거 같아요~
웬만한 사이트 다 들어가봐도 메이크룸에
있는게 젤루 이쁘고 좋은 소재를 쓰는거 같아요..
다만 가격이 좀 더 저렴했음 하는 바램이 들때가 있긴 했지만요..
이번주 일요일에 이사를 가는데
거실에 있던 핑크 쉬폰커튼 안방으로 옮겨서 분위기좀
바꾸려구요..
다시 거실 커튼을 골라야 하는데
조만간 메이크룸에서 또 커튼을 살거랍니다.
메이크룸~ 은근 중독인듯 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들려보게 되거든요^^
모두 즐건 인터넷 쇼핑 하시고요~
메이크룸도 화이팅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