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아직도 정리가 안됐네요~
먼저 여기 메이크룸을 발견하고 진짜 맘에 드는 커튼을 발겼했어요~
근데 저한테는 나름 만만치않은 가격이라 백만번은 고민했어요.
근데 제가 포인트벽지를 블루쪽으로 한지라...이커튼 아니면 ...
하루 이틀 지나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상담하고 결정!!
전 제가 설치를 했답니다. 신랑은 그냥 설치해주는데서 (그냥 커튼집)에서 하지 뭐하러 사서 고생하느냐는 둥 ...
그래서 에이 더럽고 치사해서 제가 했습니다.
새 아파트라 그런지 커튼박스가 따로 있고~~
나사도 잘 들어가서 생각보다 너무 쉬웠어요~~~!!
내 손으로 직접 달고 보니 얼마나 뿌듯하던지...........
다들 커튼 특이하고 이뿌다고 난리랍니다.
아직 작은 방들도 있는데....매일 드나들며 고민중이랍니다.~~
여러분들도 평가좀 해주세요~~^^